캐나다 살면서 영어 못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TheGlobalCanadian

캐나다 영어

영어를 필수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있겠지만 제가 있는 곳은 캐나다 입니다 여기에서 영어를 못 하게 된다면 어떤 경우가 생길 것 같나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또한 일상적인 대화가 안되다보니 당연히 사회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가 있는 것은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 입니다 뭐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제 지인들 중에서도 이런 상황들에 있기 때문에 아마 도움이 되실만한 이야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 영어

캐나다에 오고나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저는 솔직히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일을 하러 왔는데 대화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한 5년 정도 저도 왔다갔다 하면서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때는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환경과 주변에 있는 상황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 어디든 좋으니 나를 받아 줄 수 있는 곳에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서 비자를 발급 받고 바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에서 이해가 되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요 영어를 꼭 필요로 하는데 공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을 할 때 또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게 될 때 등등 .. 엄청 많이 있죠 하지만 그와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집에서 그냥 쉬고 있는데 말을 하면서 쉬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조용한 공간에 지내는 시간이 거의 80%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때문에 영어를 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한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 노력이라고 한다면 아주 작은 노력들이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어 조금 더 외우고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미리 나는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라고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하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조금 더 공부를 하면 좋을까?

위에서 약간의 힌트를 드렸지만 무턱대고 가서 말을 걸고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들도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는 저는 스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캐나다 사람이 알려주는 개인적인 교육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마치 1:1로 받는 과외라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스픽 할인을 받아서 처음에 시작을 하게 되었고 한 3개월 정도 넘어가고 나서 부터는 주변 지인들과 서툴더라도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한 6개월이 지났을 때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춰보면 어느정도 아무 매장에 들어가서 주문을 할 수 있는 레벨까지는 올라올 수 있는 것을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는 이유는 혼자서 배울 수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나 혼자서 공부를 하냐 또는 이것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일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어디 있냐고 스스로를 자책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서 이런 스픽 같은 곳도 이용을 해보시면서 한번 앞으로 나아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