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시작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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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참 시작이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지치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 분은 굉장히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다시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 만큼 시작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없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먼저 이 글로 캐나다의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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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이고, 인구수는 약 3천 4백만명입니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면적은 10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인구수는 절반 수준이지만 1인당 GDP는 2배 가까이 높은 선진국이랍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환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의 이민을 꿈꾸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고, 조건이 까다롭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 이민조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캐나다 이민 시작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장 먼저 알아볼 내용은 캐나다 이민방법이에요. 크게 연방이민과 주정부이민으로 나눌 수 있고, 각 방법마다 자격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한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영어점수가 필요한데요, 최소 CLB 5점이상이어야 하고, 아이엘츠 점수로는 6.0~6.5 사이랍니다.

그리고 학력 및 경력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요, 학사학위 소지자는 전공과 관련없는 직종이라도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하지만, 고졸학력이라면 반드시 해당직종에서의 경력이 있어야 해요.

또한 나이 제한도 존재하는데요, 누구나 신청가능하지만, 45세 미만까지만 지원자격이 주어진답니다. 자산증명 역시 필수사항인데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 증명이 필요하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은 있나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시 최대 8년동안 체류가 가능하며,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족단위로 이주하기에 적합한 제도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모든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직군별로 세분화되어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직업군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민국으로부터 승인받은 지역 내 고용주가 직접 인력을 모집해서 노동허가를 받은 후 현지에서 일을 하게 되면 거주지주의 특성상 별도의 심사없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랍니다.

즉, 대도시보다는 소도시 위주로 진행되는 편이며, 대부분 유학후이민 또는 컬리지 졸업생 위주의 전형이므로 직업교육과정 이수 이후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주권취득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