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있다 보면은 참 여러가지가 그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보고 싶고 먹을 것도 문화도 다르기 때문에 참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음식들에 대한 그리움은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먹는 것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이라는 말 한마디에 울컥 한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을 하실텐데요 이번 내용을 통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먹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크다
집에서 간단히 먹어도 배부르게 먹었던 때를 한번 씩은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집 앞에 나가면 바로 있는 편의점은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밤이나 새벽에 간단히 먹으려고 밖에 나가서 보면 모두 문을 닫거나 장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떤가요? 새벽 2시 새벽 5시가 되어도 배달을 해줍니다
지역이 어디든 불이 켜져 있는 곳들도 많이 있고 집 앞에 걸어서 5분 거리면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생필품을 언제든지 살 수 있죠 참 이런 편의성 때문에 그리움은 점점 커져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이라는 큰 마음의 연결 고리가 있잖아요? 국밥을 먹더라도 반찬이나 물은 그냥 무료로 주기도 합니다
이게 참 말이 안됩니다 해외에서는 사이드 메뉴는 곧 추가 비용이 발생을 하고 이 때문에 넉넉하게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적습니다 이 처럼 어쩔 수 없이 타지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사는 고향이 얼마나 그리운지 음식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저도 마찬가지로 한가지 경험을 이야기를 드리자면 캐나다에 있을 때 정말 김치찌개가 먹고 싶었습니다 물론 한인 마트에 가면 김치가 있지만 우리가 항상 자주 먹는 김장용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여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리 마트에서 샀던 김치로 끓여도 그 맛이 나지를 않는 것이죠 이거는 도대체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봐도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한국을 통해서 김치를 주문을 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제가 먹고 싶은 김치찌개의 그 특유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되었고 눈물도 났던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참 .. 이 먹는 것에 대한 진심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미각은 향수와 그리움에 대한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이 드는게 맞는 것 같네요
타지에서는 건강 챙기기도 빠듯하다
이것도 참 고민이 되는 문제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합니다 웨이트 부터 시작해서 런닝까지 마무리로 하면 새벽 6시에 시작해서 오전 8시에 운동이 끝납니다 즉 매일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는 시간을 할애를 하고 있죠 그런데 운동을 하면 다들 어떤 것을 드시죠? 맞습니다 영양소를 정말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브로콜리, 닭가슴살, 샐러드, 보충제 등등.. 저는 이런 거를 즐겨 찾기를 꼭 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먹습니다
그런데 타지에는 이런 부분이 해결이 어렵습니다 주문 자체를 해도 없는 곳도 많고 제일 화가 나는 것은 느립니다 ! 너무 느려요 배송을 시키면 기본 1주일에 길게는 2주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또 그리움을 느끼기도 했거든요 한국에 있을 때 여러 판매하는 곳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미트리를 제일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딱 하루에 집 앞까지 배송이 되어있고 신선한 도시락 (저염 식단) 같은 제품들도 쉽게 접 할 수 있는 만큼 너무 편했습니다
자 아는 친구분의 권유로 인해서 미트리 추천인 코드를 입력을 하고 알게 되었죠 그 분은 한국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재직중이신 분인데 제가 몸의 비율이 좋다면서 한번 대회를 나가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계속 시켜 먹으면서 몸에 습관이 배어 버린듯 합니다 타지에서는 참 건강 한번 챙기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지금은 뭐 왔다 갔다 합니다 고향에 한번씩 내려왔다가 다시 타지로 나가는 생활을 반복하지만 올때마다 여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많이 사서 가기도 합니다 물론 미리 택배를 붙히기도 하구요 저 처럼 타지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공유를 합니다